새마을금고 흉기강도
경북 경주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2명을 다치게 했다.
22일 오전 9시 25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한 새마을금고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모자와 마스크를 쓴 강도는 새마을금고가 문을 열자마자 들어와 남자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이후 금고 안에 있던 현금 2천만 원가량을 빼앗아 달아났다.
새마을금고는 1990년대 이후 매년 1~2건의 은행강도 사건을 겪고 있다.
경북 안강새마을금고 강도, 직원 2명 흉기 찔려 병원 후송
"새마을금고 흉기강도 올해만 4회" 경주서 강도 침입 직원 2명 부상
경주서 새마을금고 강도..흉기 휘둘러 직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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